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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희귀년도가격 돈벌자

entdemia 2021. 4. 22. 09:31

여러분들의 집에는 안쓰는 10원짜리

50원짜리 동전이 많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어릴 적 열심히 모아두었던

저금통 같은게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체크, 신용카드나

모바일 상의 카드로 현금을 쓸 일이

많이 줄어들어 동전을 쓰실 일도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동전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10원짜리나 50원의 경우에는

활용도도 낮기 때문에 집에서 굴러다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동전이 발행한 연도에

따라서 동전이 거래되는 값어치가 달라

진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는 희귀성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이고 동전을 수집하시는

분들의 욕구를 자극하여 형성된 수요인데요.

 

그래서 동전희귀년도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훨씬 높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동전이 발행된 년도에 따라 값이 다르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져 집에서 놀고 있는 동전을

뒤져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우선, 중요한 부분은 무조건 희귀 해당 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일정 이상 값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전의 상태에 따라 값이 매겨지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심하게 남아있는 경우에는

시세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며 무엇보다

거래 자체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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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희귀년도가격을 알아보자면 말씀드리는 시세는

모두 A급 상태의 좋은 상태를 가진 동전에 매겨진

시세입니다. 또한, 대략적인 시세이고 거래하시는 분에

따라서 가격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래요 :)

그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0: (1969, 1970) 황동색 100,000, 적동색 300,000

50: (1972) : 100,000~ 150,000

100: (1970, 1981) 10,000~ 100,000

500: (1998) : 800,000~ 1,000,000

 

500원의 경우에는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98년도에 imf로 인해

500원의 생산량이 많이 낮았다는 하네요.

아마 그 이유로 500원이 전국에 타 생산년도 동전

대비 훨씬 적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동정희귀년도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보다도 관리상태입니다.

동전의 스크래치나 묵은 떼 같은 것들은 수집가들이

구매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것들만이 저러한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 집에 놀고 있는 동전이라고 한다면 사용의 흔적이

전혀 없는 동전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희귀년도의 동전이므로 찾아보아도

해당 년도의 동전이 없을 확률도 높습니다. 저도 다

찾아봤는데 단 하나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동전희귀년도가격은 동전 자체가

가진 액면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10원이든

100원이든 그 돈은 그 금액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100원 동전이 100원만큼의

가치만 내는 것이 아니라 10만원의 가치를 가진

동전도 있다는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금통을 깨부숴 하나하나 확인해보면서

나름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말 그대로

희귀년도인 탓인지 저는 단 하나의 동전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요...

 

여러분도 저금통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 확인하셔서 동전희귀년도가격에

맞게 거래를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상태에 따라 거래가 힘들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하나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기념으로 소장하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동전희귀년도가격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득동전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