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자주 아프신 편인가요?
아니면 1년에 아픈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감기와 같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이신가요? 어느 쪽이라도
감기에 걸리면 항상 인후쪽 관련하여
취약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경우는 타고나게 목 쪽이 약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과로를 하게 되면
목에서부터 이상신호가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목감기, 즉 편도염
이나 임파선이 붓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을 자주 앓는 분들은
왜 해당 질환만 반복해서 걸리는지에 대한
원인과 평소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인을 알아보기에 앞서 임파선에 대한
설명부터 드려야할텐데요. 임파선이란
체내 전신에 존재하여 신체 내부 이물질을
필터링하는 면역기관을 뜻합니다. 이를
다른 명칭으로 림프절이라고 하며 주로 목,
배,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로나 기타 이유로 인해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목이나 코, 편도
등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이루어지게 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편도염이 생기거나 하게
되는 것인데요. 즉, 임파선부었을때는 나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평소에 방어체계가 잘 작동하던 림프절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과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임파선부었을때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목 주위로 심하게 붓게되며 통증이 생깁니다.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발적이나 또 다른
림프관 밀집 부위인 귀, 겨드랑이 주위로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피부 발적과 열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보다는 어린아이에게 비교적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결핵균이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임파선부었을때는 방치하기보다
빠르게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피로가 누적되었다면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피로를 풀어주어야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식습관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파선부었을때는
목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목이 따갑고
기침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더욱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고열을
동반하며 오한을 느끼게 되고 근육통
또한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파선이 부어 생기는 증상이나,
목감기 혹은 감기몸살로 착각을 하여
엉뚱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결국 임파선이 붓게 되는 이유는 면역력과
가장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항상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신의 평소 생활 습관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은 물론이며 영양소가 갖춰진 식단을
구성하고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이에 따라
과체중이라면 정상 체중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생활은 임파선
뿐 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일상이 매우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영양소 갖춘 식단을 꾸리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서
병원을 가고 검진을 받으러 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의 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의 신체가 타인에 비해 허약하다고
생각이 되면 생활습관을 반드시 교정해야만합니다.
이렇게 임파선부었을때 각종 증상과 발생 원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기보다는
내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까지 방치하기 보다는 반드시
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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