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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물린자국 부어오름

건강정보

by entdemia 2021. 4.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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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나 봄과 같은 밖에 있기 좋은 날씨에

공원이나 풀이 많은 장소에 돗자리를 펴두고

피크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소매가 짧은 옷을 입고 있다가

벌레에 물린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여름에는 거의 모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변이 풀로 이루어져있는 곳은

진드기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지럽고 빨갛게 부어오른 증상이 나타나서

무심코 그냥 벌레가 물었나보다 하실 수 있는데

야생진드기물린자국 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주제를 다뤄보도록 할게요 :)

진드기는 종류가 워낙 많고

우리 집안에서도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녀석들이 살고있을 수 있어요.

특히 침대나 이불 등에서 흔히 붙어있을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야생에서 생활하는 진드기는

대개 6월에서 7월에 가장 활동이 왕성하다고 하는데요.

모기도 극성을 부리는 철이기 때문에

단순한 벌레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850개의 종류를 가지고 있고

수컷보다는 암컷의 크기가 더 크다고 합니다.

주로 피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피부를 무는 것이죠.

단편적으로 보았을 때 물렸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몸의 면역력 체계가 약하거나

감염 위험이 큰 사람이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야생진드기물린자국이 단순히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오한, 통증, 발열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살인진드기가 나타났었는데,

물렸을 때 현상들이 곧바로 보이지는 않고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 후에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아주 작은 생물이지만

만약에 육안으로 관찰이 되었다면

바로 손으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핀셋이나 집게와 같이 세심하게 잡을 수 있는

도구로 천천히 비틀어 떼어내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그 후에 따로 상처 부위를 긁거나 건드리는 등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고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깨끗히 샤워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되도록 긴 옷을 입도록 하고

해충기피체를 몸과 신발에 뿌려주도록 합니다.

하얀색, 노란색 등 색이 밝은 옷을 입으면

진드기가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또한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숲이 많이 우거진 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

집에 돌아와서는 착용했던 옷들은

모두 세탁하고, 바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야생진드기물린자국 보이고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서 생존하는 생물과

외부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물은

확연히 생존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단순한 진드기와는 달리

야생진드기는 그냥 쉽게 지나칠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농업이나 가축업에 종사하고계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축사에 야생동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 등 가림막을 설치하는 것이 좋고

가축에게서도 진드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축사의 안이나 바깥에서 옷을 벗어서 놓아두거나

눕는 행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과를 끝 마친 후에는 곧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이 좋겠죠.

작업을 하기 전에 해충들을 피할 수 있는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극소수의 이야기지만 살인진드기일 경우에는

본래 앓고 있던 질환과 감염되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하지않고 확실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생진드기물린자국 형태는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검붉은색의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옮겨 퍼지게 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도록 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진드기는 어느 곳에서든 분포하고 있지만

특히 나무가 많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

활동량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 장소에서 머물게 된다면

되도록 소매가 길고 단이 긴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고

임농업에서 일하신다면 모자나

팔토시,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지 않도록 하고 2차 감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 반드시 깨끗하게 몸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빨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야생진드기물린자국 형태와

대처법, 증상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꼭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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