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피가안멈춰요 대처 방법은?

건강정보

by entdemia 2021. 4. 27. 17:15

본문

최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일교차가 심하게 나는데요. 신체

특성상 몸이 피곤하거나 신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수록 감기나

질환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데요.

또한 건조하거나 비염을 앓고 있는

분들일수록 코피가 자주 날 수 있기

때문에 코피를 미리 예방하는 것과

코피가 올바르게 멈출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코피가안멈춰요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피가 나는 원인과

코피를 멈추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코피는 통상적으로 어른보다

어린이들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성인보다 보유할

수 있는 수분이 적고 점막이 쉽게

마르기 때문에 가려움도 함께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때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코 주변을 긁게 되면 코 안에 있는 혈관들이

상처가 나게 되면서 코피가 발생하기 때문에

코피가안멈춰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또한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아주 발달 되어있기

때문에 장난감이나 긴 막대기를 콧속에 집어

넣는 경우에도 코 안쪽에 상처가 나게 되면서

코피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성인일 경우에도

종종 코 안쪽에 뭔가가 들어갔거나 이물감이 들 때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코를 건들게

되는데요. 코를 깊숙이 후비거나 세게 풀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코피가 나는 이유는

코를 후빌 때만 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감기에 의해서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몸이 평소에도

약하거나 피곤하면 종종 걸리곤 하는데요.

이 때는 코 점막이 약해지면서

약간의 자극을 주더라도 코피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코피가안멈춰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나 기온이 낮을수록

코 안쪽의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상처가

나기 쉬운 환경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특히 환절기때 에어컨, 히터를 자주 틀고

건조 해지게 되면 피부가 간지럽고 코 안쪽에

자극을 주게 되어 코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콧속을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끔 가습기를

틀거나 건조한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히터나 에어컨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질환이나 외부적인 요인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피로도가

많이 쌓였을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가

있는데요. 주로 바쁘게 살고 있는 직장인이나

쉬지 않고 무언가를 하는 경우 체력 회복이

안되고 신체의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피곤함을 느껴 코피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나 일을 오랜

시간 동안 하는 경우 코피가 나서 신체가

체력회복을 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장시간 할 경우에도 코피가안멈춰요 라고 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우와 더불어 최근 꽃가루가

많이 날려 비염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분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울 수가 있는데요. 꽃가루는

코 안에 있는 점막을 약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코피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경우 이외에 코피가 일시적으로 나지 않고

끊임 없이 멈추지 않는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피가안멈춰요 하시는 분들은

코피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로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대처를 할 경우에는 코와

입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코 안에

있는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

고개를 편안한 상태로 숙이고 솜이나 휴지로

콧구멍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입

안으로 코피가 고인다고 하더라도 삼키지 않고

뱉어 낼 수 있도록 하고 휴지나 솜으로 콧구멍을

꽉 막는 것보다는 코 밖에서 가볍게 막아준다는

식으로 대고 있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코를 약하게 쥔 상태로 5분에서 10분 정도

지혈을 해주면 빠르게 코피가 멈출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코피가 발생하게 되는 세 가지 원인과

코피를 멈추게 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코에 외부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은 자주 코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코피가 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