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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심는시기 알아두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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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tdemia 2021. 4.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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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지극히 혐오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일생에 있어서 다들

한번쯤은 강낭콩을 드셔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방법은 밥을 만들 때, 쌀에

같이 넣어서 강낭콩밥을 먹기도

하고, 혹은 자신의 기호에 맞춰

떡에 넣어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방법은 여러가지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강낭콩은 농업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아니라도 재배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때문에,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혹시나 강낭콩심는방법에 대해서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여기서

강낭콩심는시기와 관련한 정보들을

모두 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낭콩은 앞에서 알려드렸듯이,

다른 작물들에 비해서 심게 되는

방법이 쉽다고 알려드렸는데

그러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콩들 종류와 비교하여 새들의

피해를 적게 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콩들은

새들이 날아와 쪼아먹게 되는 피해를

쉽게 보는데 다행히도 강낭콩은

이러한 특징이 없어, 진딧물 관리만

잘하면 쉽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딧물의 경우도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 이유가 요즘은

천연 재료들을 활용하여 진딧물

퇴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에

이는 큰 스트레스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보시면 돼요. 강낭콩심는시기는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모종이나

파종이냐에 따라서 시기가 조금은

차이를 보일수 있어요. 모종의

적정한 시기는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하여 04월말이라고 할 수 잇으며,

파종의 경우도 여기서 두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왜성종은 3월달

그리고 만성종은 4월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갑작스레 처음 들어본 단어가

있을거에요. 바로 왜성종과 만성종의

단어인데, 이는 강낭콩을 구분짓는

두가지 요소라고 보시면 돼요.

쉽게 생각하여 덩굴의 유무여부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성종의

경우는 덩굴이 따로 나지 않으면서

재배기간은 100일의 절반은 50일정도가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3월에 시작을 하게 되어, 장마가

시작되기 이전에 수확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에 반해서 만성종의 경우는 덩굴이

따로 붙어 있으며, 왜성종에 비해서

심는 시기가 한달정도 늦춰지는 대신,

수확을 할 수 있는 기간동안 여러번

연속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어요. 꼭 알아두셔야

하는점은 이처럼 두가지의 종류로

구분이 되기때문에, 씨앗을 심기

이전에 이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는 만성종보다는 왜성종이 더욱

쉬울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왜성종의 경우 위에서

알려드린바와 같이 덩쿨이 따로

나지 않기때문에 타고 올라가게 되는

유인줄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재배방법 자체가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처음

접하시게 되는 초보자 분들에게는

쉬울수가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점은 장마 이전에

만약 수확을 하지 않을시에는 콩에서

싹이 틔울수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되면 먹는 것이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아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강낭콩심는시기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려드릴텐데요. 방법은

여러가지로 구분이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여러가지 피해가 가장

적으면서 싹을 틔울 수 있는 높은

확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해요.

처음에는 강낭콩이 자랄 수 있는

두둑을 쌓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둑위에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구멍을 판 다음

콩을 넣어준다고 보면 되는데요.

간격은 40cm정도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심은

다음에는 비닐을 덮어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처음

발아를 진행하는데 유리하게 작용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비닐을 덮을 때, 햇볕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백색 비닐로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준 다음, 딱 2가지만

관리해주면 되는데, 만성종이

아니라면 물을 주는 시간과 그리고

진딧물에 대한 부분들만 잘 케어해

준다면 쉽게 자랄 수 있습니다.

혹시나 강낭콩심는시기를 고려하면서

장소가 텃밭이 아닌 아파트나 실내에서

이를 기르시는 분들의 경우는 적절한

일조량 시간들도 체크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낮에는 강낭콩이 햇볕을 받을 수

있도록 5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일조량이 들어오도록 해주는 것이

포인트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게 되는 간격은

4일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그리고 실내의 경우는 온도뿐만 아닌

습도계를 같이 배치하여 습도의

여부도 같이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혹여나 습도가

조금 높을 경우에는 물을 여러번

자주 주는 것 보다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하여 1회정도 주는 것이

괜찮겠습니다. 단, 물을 주기 이전에

흙의 상태를 손으로 한번 만져보고

적당한 촉촉함이 있다면 어느정도

놔두시면 되겠습니다.

강낭콩심는시기에 맞춰서 이후에는

성장을 꾸준히 관찰하게 되는데,

빠르면 6일 혹은 7일에서 8일

사이가 되는 시즌으로 해서 콩이

자라는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처음에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강낭콩의 경우

성장하는 것은 속도문제라고 할 수

있기에, 처음 싹의 틔이는 부분까지만

관리를 세심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자녀들이 있는 집안이라면 아이들이

성장과정을 보고 관리하기에도 매우

좋은 학습환경이 될 수 있기에 이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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