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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심는시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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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tdemia 2021. 4.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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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맥주 한잔을 마시더라도

바깥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맥주와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는

안주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간편하면서도 고소하게 뜯어

먹을수 있는것이 땅콩이라 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내용중

한가지가 땅콩이 우리나라 음식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아주 옛날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18세기초에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땅콩은 브라질이나 페루와

같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열대작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는 전국에 걸쳐서 다양한

재배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로 경상북도의 북부 지역이나

혹은 전라도 여주, 고창 그리고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작물들이 좋은

토양을 바탕으로 잘 자라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땅콩 역시나

땅콩심는시기 이외에 이러한 환경에

민감하므로 적절히 파악하고 나서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기본적으로 배수가 넉넉하게 되는건

물론이고 사질양토 혹은 일반적인

양토가 좋으며 산성도를 굳이 따져

말을 하자면 이는 ph7이 넘지 않는

정도의 수치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땅콩심는시기는 우리나라중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들은

보이고 있는데, 중부지방같은 경우는

4월 하순에서부터 5월초에 보통

진행한다고 보면 되구요. 남부지방

같은 경우는 중부지방보다는 조금

늦은 5월상순에 심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재배 방법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만약 비닐피복의 재배를

하게 되는 경우라면은 짧게는 10일

그리고 길게는 15일 이내에 파종을

해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보통 이전에 농사를 많이 지으시는

분들의 경우는 보리재배를 하고

난 이후에 해당 땅에다가 땅콩을

심는 경우들이 많은데, 유리한

부분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건

물론이고, 이렇게 심어두게 되면

알아서 은은하게 자라기때문에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다고 해요.

땅콩은 심기 이전에 어느정도

유근이 나온 다음 심는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하는데요.

보통 이 유근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땅콩을 하루정도 물에 불리도록

놔둔 다음, 내부가 습할 수 있도록

부직포 혹은 수건을 활용해서

덮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어느정도

유근이 자란걸 볼 수 있는데 자란

사이즈가 5mm정도가 되었을 때,

적당한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땅콩같은 경우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땅의 상태가 조건에 맞도록

비옥하게 되면 더욱 유리한 환경을

가지게 되는데요.

한가지 팁이라고 하자면, 요즘은

친환경 농법 땅콩심는시기 방법으로

구분이 되어지고 있는데, 큰손

액상규산을 따로 가져와 이를

희석해서 땅에다가 뿌려주게 되면

단순히 토지만 비옥해 지는 것이

아닌 병충해에 더욱 강해지는

효과들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땅콩의 뿌리가 땅속으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기에 처음에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두둑한 논둑을

만들어서 심는것이 좋겠습니다.

두둑은 최소한의 높이는 20센티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조금 높게 진행한다면 70에서

80센티정도를 맞춰주는게

알맞습니다. 그리고 비닐을 덮어주게

되면 꼭 맞춰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비닐의 방향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수평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 하겠습니다.

파종을 할 때, 알의 경우는 싹이

텄는지 트지 않았는지 알의 갯수를

구분하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우선은 땅콩심는시기를 제대로 진행하기 이전에

땅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흙을 한번 파본 다음에

썪지 않았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보파를

진행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파종은 보통 심어줄 때, 3에서

4센티미터의 높이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유근 방향은

꼭 아래로 향하게 해주어야만

위쪽으로 새싹이 더욱 빨리 자라게

된다는 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방향이 종종 틀려져도 상관은

없지만, 자라나는 속도가 현저히

달라지기때문에,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방향을 꼭 맞춰

주시는 것이 정답이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모두 심고

난 이후에는 땅을 잘 다져 주는 것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요.

그렇게 해야만 땅콩 자체도 자리를

제대로 잡고 자라는데 있어서,

전혀 무리 없이 성장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땅콩심는시기와 더불어 웃거름을

주는 것 역시나 잘 맞춰주셔야

하는데요. 땅에 좋은 비료들을

따로 뿌려놓았다면 마지막에

위에 덮어주는 것 역시나 좋은

흙들을 사용해야 한다는점 절대로

잊으시면 안되는데요. 다만, 양을

적절히 해줘야 한다는 것도 꼭

명심하셔야 되겠습니다. 간혹,

웃거름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제대로 여물지 않을수도 있기에,

양을 적절히 맞춰야 하겠으며

비료의 경우는 질소가 포함된 건

주지 않는게 이롭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만큼 맛있는

땅콩이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땅콩에 들어 있는 여러

영양성분들을 보게 되면 비타민B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노화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가끔은

적절히 섭취해 주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해 주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변비가

심하신 분들에게도 소화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섭취해

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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